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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미술을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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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아트
벌써 2012년 12월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헉~!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지??!! --;;
12월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크리스마스~~~ ^^
울 아이가 너무나 기다리는 산타할아버지~~ ㅎㅎ
그러면 그에 맞는 집안을 꾸며야겠죠!!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꾸밀 수 있는 방법~!!
바로 맘아트에 있답니다. ^^
< 산타 양말 꾸미기 >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산타 양말이 아닐까 싶어요~
동화책에 보면 양말에 선물을 주시고 가시는 산타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해서인지
산타양말을 꾸며놓으면 선물 받을 생각에 하루하루 기쁜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
작년에 제가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장식과 양말
그리고 왼쪽 맘아트 산타양말꾸미기
초록색, 빨강색을 대조적으로 꾸밀 수 있도록 했어요~
양말도 작은 사이즈가 이나라 무지 크답니다... ^^
<산타양말만들기>랍니다.
투명봉투에 가지런히 담아 배송이 되었어요~~ ^^
재료와 함께 산타양말 만드는 방법도 칼라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설명서가 따로 있으니 보기 편하고 만들기 편하더라구요. ^^
초록색, 빨간색 커다란 펠트양말본과 꾸미기 재료가 있어요.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활동전에 일단 크리스마스 내용이 담긴 동화책을 읽고,,,,
맘아트 산타양말만들기 하기 전에 미리미리 집안도 꾸며놓았었어요.
원래는 제가만든 빨간색 양말이 자기 양말이라며
이곳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줄거라고 하더니,,,
맘아트 산타양말만들기 하고 나선 말이 달라지더라구요 ㅎㅎ
홈질로 양말을 꾸며주고 있어요~
노란털실은 굉장히 부드러운 털실이었어요... 그래서 느낌이 참 좋았답니다.. 보들보들~~ ^^
그리고 바늘은 굵고 아이가 잡기 편한 크기라 좋았고, 안전한 바느질 용도였어요.
열심히 바느질 하고 있어요~~~
아직 바느질이 순서가 서툰 44개월 아이랍니다.
엄마가 옆에서 좀 도와주어야 겠더라구요 ^^
양말의 구멍들 간격은 약2cm정도 되구요. 바늘크기에 맞는 구멍이었었어요.
아이가 전혀 어렵지 않게 바느질 할 수 있었어요.
바느질을 다 하고 났더니 털실이 넉넉하게 남았어요~
그래서 끝에 매듭을 지어주고 가위로 잘라주었답니다.
위네는 양면테잎(양면테잎을 재료에 포함되지 않아요)을 붙이고, 솜을 붙여주면 된답니다.
솜을 붙이고 나선 다 만들었다고 생각했던지
양말을 신어보겠다며... ㅎㅎ
근데 왜 안들어가녜요~~ ㅋㅋ
집에 돼지본드가 없어 만능본드로 붙였었는데요~
이건 안붙더라구요... ㅡ.ㅡ;;
(본드도 재료에 포함되지 않아요)
그래서 결국은 제가 가지고 있는 글루건으로 꾸미기재료를 붙였답니다.
꾸미기재료로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아이에게 재료의 다양성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붙여서 꾸미니깐 더 깜찍한 산타양말이 탄생하는 것 같아요.
다 완성하고 난 후에 찍어보았어요~
그동안 미리 집을 꾸며놓았기 때문에 자신이 또 꾸며준다는 생각을 하니 즐거워 보였어요 ^^
산타양말 아주 크죠??!
만들어 놓아보면 아주 예뻐요 ^^
다시 또 직접 산타양말도 걸어놓아두구요~
몇 일전엔 오른쪽에 있던 양말이 자신의 양말이었는데
이젠 오른쪽 양말은 동생주고
맘아트 산타양말은 자신의 양말하겠데요~~!!
보기에도 더 큼직하고 예쁘죠? ^^
본인이 직접 꾸몄으니 더 애착이 가겠죠~~ ^^
올해뿐만아니라 두고두고 매년 활용을 할 수 있으니 넘 좋네요 ^^
맘아트를 만나서 엄마표 미술놀이 걱정 없겠어요~!!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많은 재료들이 있어서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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